지난주에는 내 컴퓨터방 정리하고, 이번주는 애들 장난감방 정리.
그냥 보이는 대로 다 버렸다. 언젠가 쓰겠지 하며 놔뒀던 것들.. 어차피 앞으로도 안 쓸 것이 뻔해 보여 그냥 닥치는 대로 버렸다. 시간 여유가 없다 보니 계속 집에 짐만 쌓여 왔는데 아주 속이 시원하다.
우리 집이 그리 작은 집도 아닌데 이렇게 공간이 빡빡한데 짐 많은 사람들은 어떻게 잘 관리하고 있을지 참 궁금하네..
책도 막 버리고 서류 뭉치도 막 버렸는데 중간에 통장 같은 거나 안 끼어 있었으면 한다. ㅋㅋ
책을 열심히 버리다 보니 요샌 시대가 동영상, 유튜브 시대라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서 책을 사는 일도 많이 없어질 것 같았다. 책보단 유튜브..
0 comments: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