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늦은 밤에 사진 47장인가 49장인가를 찍스에서 인화했다.
사진 올리고 인화 신청하기까지도 참 편리하고 가격도 배송비 2,500원 포함하여 7,600원 정도니 정말 저렴하다. 게다가 방금 배송까지 완료.. (대략 오전 11시 25분)
오히려 폰에 있는 사진을 컴퓨터로 넘기는 게 더 시간이 걸릴 정도였다. 센드 애*웨*로 하는데 왜 자꾸 끊기는지.. 그래서 Firefox Send라는 앱으로 하려니 이건 사진을 한 장 선택하고 또 한 장 선택하고 그래야 하는 것 같아서 기겁을 하고 앱 삭제. -_-; PC에선 여러 장 선택이 가능한 듯한데 폰에서는 그렇지 않다.
다 좋았는데 1층 자동문에 택배기사님이 벨 눌러서 1층 열어드리고, 이제 우리 층에 오실 때쯤 문 열고 나가려고 문 앞에서 기다리다가 인기척이 나서 문을 열었더니 기사님이 문 앞에 휙 던져 놓고 이미 엘리베이터 타고 계심.. 요샌 다 기본으로 그냥 문 앞에 (던져) 놓고 가나 보다.
0 comments: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