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31일 일요일

쿠우쿠우 마포점 방문

예전 애슐리였던 곳인데 장사가 잘 안 되어서 폐업하고 새로 생긴 초밥 전문 뷔페 쿠우쿠우.

주말 가격 23,900원, 평일 저녁은 21,900원, 평일 점심은 얼마였더라 1만 원대.

저번에 갔을 때는 새우튀김이 있었던 것 같은데 이번엔 없어졌다. 두 종류였는데 하나만 있다. 나 그거 엄청 많이 먹었었는데.



2019년 3월 30일 토요일

구글 블로그의 장점과 부족한 점

구글 블로그는 무료 블로그로서 현재 최강의 블로그라고 생각한다.

무료지만 개인 도메인을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고, 실력만 된다면 마음껏 템플릿을 만들어서 사용할 수 있고.. 오잉? 갑자기 생각이 안 나네. 뭐 더 없나.

모바일 버전도 지원하고, https도 되고, xml 파일로 백업/복원이 쉽게 되고 다 좋다.

다 좋지는 않고 아쉬운 점이 몇 가지 있는데.. 나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블로그에서 중요한 기능으로 검색 기능을 꼽는데, 구글 블로그 기본 모바일 버전에서는 검색 기능이 없다. 아무리 넣으려고 애를 써도 도저히 찾아낼 수가 없다. 그게 참 아쉽다.

또 안드로이드 앱이 많이 별로다. 최종 업데이트 날짜가 2016년 2월 10일로 나오는데.. 앱에서는 글에 이미지 삽입도 잘 안 되고.. 동영상 삽입은 불가능하고, 기능이 너무 없다.

또 모바일 버전에서는 글의 라벨(태그 또는 카테고리와 같은 역할)이 나오지 않는데 이것도 참 아쉽다. 외모가 아니라 글의 내용에 있어서는 데스크톱이나 모바일이나 보여주는 요소가 같아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라벨을 삽입할 방법을 모르겠다.

이런 아쉬운 점이 있지만 그래도 아무리 생각해도 구글 블로그가 가장 우수한 블로그 같다.

2019년 3월 27일 수요일

나의 희망

나의 희망, 내 삶의 원동력. 사랑하는 나의 아들. ^^

여긴 낙산사였나..

내 모습은 안구정화를 위해 모자이크 처리.

2019년 3월 14일 목요일

강릉 원조초당순두부 방문

여기도 그냥 강릉에 왔으니 순두부를 먹어보기 위해 갔던 집으로.. 가게 이름이 다들 비슷비슷하기 때문에 가게 이름은 큰 의미가 없다.

그리고 내 생각에 가격도 비슷비슷할 것이고 맛도 그냥 다들 비슷비슷하게 맛없을 것 같으니 굳이 순두부 먹으러 갈 필요는 없을 듯하고 가야 한다면 아무 데나 가도 될 것이다.


2019년 3월 13일 수요일

강릉 금학칼국수 방문

이 집도 맛있다는 말들이 많아서 간 곳으로... 그냥 평범하고 더군다나 콩나물밥인가 콩나물비빔밥인가 이게 7,000원인데 너무 비싸다.

저 계란 하나 올라간 흔한 콩나물밥을 서울에서 7천 원 받는다면 과연 팔릴까? 반찬도 김치 하나였나 그랬는데..

그런데 이런 나름 알려진 곳들을 다녀온 후기 남길 때 막 맛있다고 하지 않고 이렇게 쓰면 사람이 이상해 보일까?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런 맛으로 서울에서 경쟁하면 절대 성공하지 못할 것 같단 말이다. 여기뿐 아니라 어디더라 '왕박골식당'인가 거기도 장칼국수로 유명하던데 그집은 맛도 없지만 비린내까지 나고..






2019년 3월 11일 월요일

강릉 테라로사 방문

1박 2일 여행 중 이틀째 월요일에 갔어서 그런지 사람이 꽉 차진 않았지만 그래도 꾸준히 사람이 들어왔다.

난 커피맛을 모르는 사람이다. 맥심 모카골드를 제일 좋아해서.. 이런 커피숍의 꾸민 모습과 커피맛을 잘 모르지만 그래도 강릉에 왔으니 들러 본 곳이다.

https://www.teraros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