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5일 월요일

크록스(Crocs) 신발

크록스 신발 처음 신어본다.

놀러 가서 편하게 다니려고 샀는데 아직 상자에서 뜯어보진 않았지만 편할 것 같은 느낌.

이 크록스 신발도 역사가 오래되었을 것 같은데, 옛날에 나는 길에서 저 신발 신고 다니는 사람들을 보고 저 고무신 같은 게 왜 인기가 있고 뭐가 편할까 했었다. 왜 저런 고무신을 신고 다니지?

일단 아이들이나 아내나 다 가볍고 편하다고 해서 결국에 나도 샀는데 내가 산 것도 편하겠지~

2018년 3월 3일 토요일

Elvis Presley, Martina McBride – Blue Christmas



영화 ‘기억의 밤’에서 나온 음악인데 참 좋아서 찾아 보았는데 이 노래네. 유튜브를 보면 정말 음악과 분위기가 너무나도 좋다. 모니터를 통해 듣고 보아도 이렇게 기분이 좋은데 실제로 듣고 보는 저 관객들은 기분이 어떨까.



비슷한 분위기로 내가 참 좋아하는 노래인 Engelbert Humperdinck - Release me도 같이 듣자.



근데 난 누군지 모르는 이 여자가 부른 게 훨씬 더 좋다.



마지막으로 내가 좋아하는 노래 하나 더. ^^ Johnny Horton - All For The Love A Gi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