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즐겨 듣는 노래. 종환이 형님 노래가 이렇게 좋은지 몰랐다.
2016년 2월 25일 목요일
2016년 2월 21일 일요일
아파트 번호키 도어락 열 때..
다른 사람들이랑 같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다가 내린 후에 도어락 번호키를 누를 때 엘리베이터에 타고 있는 사람이 볼까 봐 몸을 가리고 누르든지, 엘리베이터 문이 닫히고 나서 누르든지 하는 경우가 있다.
근데 보통 어른들보단 애들이 특히 더 눈치를 보면서 번호키를 가리거나 문이 닫힐 때까지 뜸을 들이는 것 같다.
부모가 교육을 그렇게 시켜서 그런 것인지, 애들이 어른보다 의심이 많아서 그런 것인지, 아님 내가 수상해 보여서 그러는 건지.. -_-;
근데 보통 어른들보단 애들이 특히 더 눈치를 보면서 번호키를 가리거나 문이 닫힐 때까지 뜸을 들이는 것 같다.
부모가 교육을 그렇게 시켜서 그런 것인지, 애들이 어른보다 의심이 많아서 그런 것인지, 아님 내가 수상해 보여서 그러는 건지.. -_-;
2016년 2월 17일 수요일
야채와 채소
http://www.korean.go.kr/front/onlineQna/onlineQnaView.do?mn_id=61&qna_seq=1262
http://www.korean.go.kr/front/onlineQna/onlineQnaView.do?mn_id=61&qna_seq=80515
TV 방송에 보면 출연자가 실제 말은 ‘야채’라고 하는데 자막은 ‘채소’라고 하거나.. 내레이션 같은 데서 ‘채소’라는 말을 자주 쓰던데 보통 사람들은 야채를 더 많이 쓰지 않나 싶다.
http://www.korean.go.kr/front/onlineQna/onlineQnaView.do?mn_id=61&qna_seq=80515
TV 방송에 보면 출연자가 실제 말은 ‘야채’라고 하는데 자막은 ‘채소’라고 하거나.. 내레이션 같은 데서 ‘채소’라는 말을 자주 쓰던데 보통 사람들은 야채를 더 많이 쓰지 않나 싶다.
‘야채’와 ‘채소’는 한자어 단어로서 둘 다 표준어입니다. ‘야채’가 ‘채소’의 일본식 한자어라고 주장하는 견해가 있기는 하지만 그 유래를 정확히 알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야채’와 ‘채소’ 가운데 어느 것이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1. 어원에 대한 생각은 연구자의 견해에 따라 다를 수 있는데, ‘야채’를 ‘채소’의 일본 말이라고 보는 견해가 있습니다.
2. ‘야채’와 ‘채소’는 표준어입니다.
3. 1에 제시한 견해에 따르면, ‘야채’보다는 ‘채소’를 쓰는 것이 낫다고 볼 것입니다.
2016년 2월 16일 화요일
정수기 생수통을 갈면 온수가 곧바로 나오던데..
정수기 물이 떨어져서 생수통을 새로 교체하면 무슨 물이 데워질 시간도 없었을 텐데 뜨거운 물이 바로 나오는데 이거 참 너무 신기하다..
라고 글을 쓰는데, 문득 물이 다 떨어져도 마지막 약간의 물을 보관하는 공간이 있어서 거기에 대기 중이던 온수가 나오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라고 글을 쓰는데, 문득 물이 다 떨어져도 마지막 약간의 물을 보관하는 공간이 있어서 거기에 대기 중이던 온수가 나오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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