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 아이콘이라는 재미있는 글을 읽었다. 정말 그렇다. 특히 이젠 플로피 디스크는 한 번도 못 본 사람들도 많을 것 같은데.. 때 되면 바뀌겠지. 아직은 플로피 디스크를 모르는 사람보다 아는 사람이 더 많고, 스마트폰을 쓰는 사람보다는 그냥 일반 드폰을 쓰는 사람이 많고.. 저 글에 나온 ‘아이튠즈’라는 것, 말은 숱하게 들었어도 나 아직 실제로 본 적이 없다. 관심도 없고..
다 읽고 코멘트쪽으로 내려갔는데 김포공항에도 극장이 있다는 뜬금없는 코멘트 하나를 제외하면 나머지는 Reactions라는 제목으로 Twitter 글만 올라와 있다. ‘From twitter via BackType’.. 저 말이 무슨 말인지 대충 감은 오지만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이젠 저런 방식으로 코멘트를 하는 게 대세인가 보다. 그냥 왠지 안타깝군..
아니면 저절로 저렇게 링크가 걸리는 건가? Like나 BackType을 먹고 사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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