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월 28일 월요일
2011년 3월 26일 토요일
여자 사람
@readmefile:
‘분’이 들어갈 자리에 ‘사람’을 넣어 보면 옳은 표현과 틀린 표현을 구별할 수 있다. 한 분-한 사람 O, 저 분-저 사람 O, 키 큰 분-키 큰 사람 O, 남편분-남편 사람 X, 가수분-가수 사람 X, 관객분들-관객 사람들 X
진짜 그렇구나.. 근데 뜬금없이 ‘여자 사람’이 생각나네. 인터넷에서 여자 사람, 여자 사람 많이 쓰던데.
2011년 3월 25일 금요일
2011년 3월 21일 월요일
2011년 3월 20일 일요일
모바일 주유권
기름값이 오르고 돈도 아낄 겸 한 몇 달 전부터 11번가에서 모바일 주유권을 사서 주유를 해 왔다. 10,000원당 한 1,000원 정도 싸게 살 수 있는 데다가 어차피 내 신용카드 포인트를 11번가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포인트를 쓸 수 있어서 좋았다. 거기다 내 신용카드가 GS칼텍스에서 좀 더 혜택이 있는데, 우리 동네 GS칼텍스 주유소 중에 유사 휘발유 거래 업소도 아니면서 상당히 저렴하게 팔고, 또 원래 모바일 주유권은 하루에 한 장밖에 못 쓴다고 되어 있지만 그냥 한방에 다 처리를 다 해 주는 곳이 있어서 정말 딱 좋았는데, 요새 소셜 커머스라는 이름의 공동구매 사이트가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거기서 모바일 주유권을 팔다 보니 GS칼텍스에서 뭔 생각을 했는지 모바일 주유권 사용에 제한을 두게 했다..
원래는 바로바로 결제가 됐는데 이젠 주유권 한 장 결제한 후에 3~4분 정도 지나야 다음 주유권 결제가 된다. 50,000원 주유하려면 주유 시간 포함해서 15분 넘게 걸린다는 말이지..
원래는 바로바로 결제가 됐는데 이젠 주유권 한 장 결제한 후에 3~4분 정도 지나야 다음 주유권 결제가 된다. 50,000원 주유하려면 주유 시간 포함해서 15분 넘게 걸린다는 말이지..
2011년 3월 14일 월요일
2011년 3월 13일 일요일
2011년 3월 12일 토요일
Reactions, From twitter via BackType
전화 아이콘이라는 재미있는 글을 읽었다. 정말 그렇다. 특히 이젠 플로피 디스크는 한 번도 못 본 사람들도 많을 것 같은데.. 때 되면 바뀌겠지. 아직은 플로피 디스크를 모르는 사람보다 아는 사람이 더 많고, 스마트폰을 쓰는 사람보다는 그냥 일반 드폰을 쓰는 사람이 많고.. 저 글에 나온 ‘아이튠즈’라는 것, 말은 숱하게 들었어도 나 아직 실제로 본 적이 없다. 관심도 없고..
다 읽고 코멘트쪽으로 내려갔는데 김포공항에도 극장이 있다는 뜬금없는 코멘트 하나를 제외하면 나머지는 Reactions라는 제목으로 Twitter 글만 올라와 있다. ‘From twitter via BackType’.. 저 말이 무슨 말인지 대충 감은 오지만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이젠 저런 방식으로 코멘트를 하는 게 대세인가 보다. 그냥 왠지 안타깝군..
아니면 저절로 저렇게 링크가 걸리는 건가? Like나 BackType을 먹고 사는 건가..
다 읽고 코멘트쪽으로 내려갔는데 김포공항에도 극장이 있다는 뜬금없는 코멘트 하나를 제외하면 나머지는 Reactions라는 제목으로 Twitter 글만 올라와 있다. ‘From twitter via BackType’.. 저 말이 무슨 말인지 대충 감은 오지만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이젠 저런 방식으로 코멘트를 하는 게 대세인가 보다. 그냥 왠지 안타깝군..
아니면 저절로 저렇게 링크가 걸리는 건가? Like나 BackType을 먹고 사는 건가..
2011년 3월 9일 수요일
2011년 3월 8일 화요일
신혼용품, 유아용품
웨딩 박람회 참여자라고 특별히 50% 할인해 줘서 해 준다고 한 게 침대용 이불 세트가 81만 원이고, 거기서 열심히 깎은 값이 최종 75만 원이다.. 구매 후기 좋게 써 주고, 다른 데도 소개 많이 해 주겠다고 하면서 깎은 게. 76에서 75로 가기 정말 힘들었다.. 그래서 카드 결제까지 끝냈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 봐도 비싸다는 생각이 들고, 좀 더 다른 데도 알아보고 침착하게 구매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튿날 취소하려고 전화를 하니 결국 40만 원까지도 해 주겠다고 한다.
이게 신혼용품, 유아용품이다. 장사꾼 새끼들이 다 그렇지, 뭐.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 봐도 비싸다는 생각이 들고, 좀 더 다른 데도 알아보고 침착하게 구매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튿날 취소하려고 전화를 하니 결국 40만 원까지도 해 주겠다고 한다.
이게 신혼용품, 유아용품이다. 장사꾼 새끼들이 다 그렇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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