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바탕화면에 단축 아이콘(shortcut)을 만들 때 보통 실행 프로그램이나 폴더의 바로가기는 만들어도 파일의 바로가기는 만들지 않았었다. 즉 메모.txt 파일이나 가계부.xlsx 파일처럼 좀 독립적인 파일은 그냥 원본을 그대로 바탕화면에 놓고 쓰고 있었다. 그러다가 집의 컴퓨터가 갑자기 맛이 가면서.. 포맷을 하게 되면서 비로소 알게 되었다. 그런 파일들도 원본을 시스템 드라이브가 아닌 다른 드라이브에 두고, 단축 아이콘을 이용해야 한다는 것을. 가계부 싹 날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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