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2월 12일 목요일

최고의 블로그

No More Than 48 Hours:
My blog used to be a place of freedom for me. The one place where I could be open about my life and my thinking.

아마 내가 블로그를 시작할 당시부터 봐 왔을 텐데 정말 여긴 최고다. 최고의 블로그.

Updated: 에이, 좋다. 말 나온 김에 내가 어떤 곳을 최고의 블로그라고 부르냐면,
  1. 나의 이야기를 쓴다. 남 얘기 말고, 무슨 얼어 죽을 신문 기사 말고, 무슨 인터넷에서 읽은 글 말고, 나의 실제 삶에 대한 이야기를 쓰는 곳.
  2. 진솔하다. 얄팍한 수작 없이, 눈치 보지 않고, 마음에서 나오는 대로, 뇌에서 나오는 대로, 손가락이 가는 대로 쓰는 곳.
  3. 노리는 것이 없다. 억지로 코멘트 얻어 먹을 생각 말고, 무슨 인기 글 랭킹에 오를 생각하지 말고, 광고질로 구걸할 생각하지 말고, 그냥, 그냥, 그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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