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5월 20일 화요일

탈무드

탈무드를 공부하던 유대교 학생들이 담배에 관한 논쟁을 벌이던 중 결국 스승에게 답을 구하기로 했다.

“스승님, 탈무드를 공부할 때 담배를 피워도 괜찮습니까?”
“절대로 안 되지.”

스승의 단호한 답을 들었던 한 학생이 잠시 뒤에 다시 한 번 질문했다.

“스승님, 담배를 피우는 동안에도 탈무드는 읽어야겠지요?”

“물론이지, 읽어야 하고말고.”

스승은 기특하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했다. <ansmetal>

전에 연예인 김 모 씨가 이런 말을 했었다. “술집 냄비가 공부를 조낸 열심히 해서 대학 가면 갸륵하고 대단한 거고, 대학생이 술집 나가면 개 같은 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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